찬성율 98.9%, 법인화 전력 다짐
대한의원협회 2대 회장에 윤용선 현 회장이 선임됐다.
대한의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호수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3차 대한의원협회 상임이사 및 시도회장 연석회의에서 윤 회장의 입후보를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9시부터 3일 오후 5시시까지 총 3일간 대한의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입후보한 윤용선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됐으며 투표참여자의 98.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윤 회장은 "의료계가 여러가지로 힘든 와중에 회장을 또 맡게 돼 어깨가 대단히 무겁다"며 "의원협회의 법인화를 통해 개원의 대표단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호수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3차 대한의원협회 상임이사 및 시도회장 연석회의에서 윤 회장의 입후보를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9시부터 3일 오후 5시시까지 총 3일간 대한의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입후보한 윤용선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됐으며 투표참여자의 98.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윤 회장은 "의료계가 여러가지로 힘든 와중에 회장을 또 맡게 돼 어깨가 대단히 무겁다"며 "의원협회의 법인화를 통해 개원의 대표단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