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교 교수가 1차 진료 후 입·퇴원까지 직접 확인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응급실에 응급의학과 교수 5명이 24시간 상주하며 1차 진료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응급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오면 응급의학과 교수가 1차 진료를 통해 입·퇴원까지 모든 단계마다 직접 확인하고 처방하는 시스템이다.
응급 뇌질환, 응급 심장질환, 중증 외상 부분 등에 전문 진료에 대해서도 전문 교수진이 24시간 대기한다.
송경원 병원장은 "응급의료 전문의 체제는 야간과 휴일에도 동일하게 운영하면서 응급환자 진료를 언제든지 질 높은 수준으로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급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오면 응급의학과 교수가 1차 진료를 통해 입·퇴원까지 모든 단계마다 직접 확인하고 처방하는 시스템이다.
응급 뇌질환, 응급 심장질환, 중증 외상 부분 등에 전문 진료에 대해서도 전문 교수진이 24시간 대기한다.
송경원 병원장은 "응급의료 전문의 체제는 야간과 휴일에도 동일하게 운영하면서 응급환자 진료를 언제든지 질 높은 수준으로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