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100억원 예산안 승인…준회원 명칭 변경 정관 개정
대한병원협회는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4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병원신임평가센터 등 총 100억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병협은 올해 사업목표를 '정책선도와 병원 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으로 정하고 보험수가 개선 및 병원경영 환경 개선, 협회 역량 강화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이사회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심의분쟁심의회 분담금을 지난 회계연도 보다 50% 증액된 총 자보진료비 0.075%로 결정했다.
또한 정관개정을 통해 준회원을 '사업관련 협력기관 및 단체'로 변경했으며, 회장 담임 기본원칙을 '1회를 초과하지 않고 대학병원계와 기타병원계가 번갈아 담임한다'는 내용을 승인했다.
이날 시도병원회는 지방, 중소병원 의료 인력난 해소정책 및 대처 강구, 지방중소병원 지원, 건보수가 현실화 및 구조개선 및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등을 총회(5월 9일)에 상정하기로 했다.
병협은 올해 사업목표를 '정책선도와 병원 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으로 정하고 보험수가 개선 및 병원경영 환경 개선, 협회 역량 강화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이사회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심의분쟁심의회 분담금을 지난 회계연도 보다 50% 증액된 총 자보진료비 0.075%로 결정했다.
또한 정관개정을 통해 준회원을 '사업관련 협력기관 및 단체'로 변경했으며, 회장 담임 기본원칙을 '1회를 초과하지 않고 대학병원계와 기타병원계가 번갈아 담임한다'는 내용을 승인했다.
이날 시도병원회는 지방, 중소병원 의료 인력난 해소정책 및 대처 강구, 지방중소병원 지원, 건보수가 현실화 및 구조개선 및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등을 총회(5월 9일)에 상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