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방광 증상 치료제 '토비애즈(페소테로딘 푸마르산염)'를 한독과 한국화이자제약이 같이 판다.

양사는 최근 '토비애즈' 공동 판촉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비뇨기과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화이자는 종합병원에서, 한독은 의원 영역에서 토비애즈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2009년 9월 출시된 한국화이자의 '토비애즈'는 절박뇨, 빈뇨, 절박성 요실금과 같은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