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강원도부터…알기쉬운 의약품 공급내역 신고 제작배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다음달 9일부터 전국 8개 지역(원주, 서울, 수원, 대구, 창원, 광주, 전주, 대전)을 순회하면서 2300여 의약품공급업체(의약품제조사․수입사, 도매상 등) 의약품 공급내역현황 신고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첫번째 교육은 9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시작된다. 이어 서울, 인천 경기도, 대구경북, 울산경남, 광주전남제주, 전북, 대전충북충남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전국 순회 교육에서는 공급내역 현황신고와 관련한 방법, 절차 등에 대한 교육 교재 '알기 쉬운 의약품공급내역 신고'를 새로이 제작해 배포·설명한다.
심평원은 지난해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공급내역 신고 초보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과정도 마련해서 실시하고 있다.
송재동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수집된 의약품공급정보는 우리나라 의약산업발전의 초석을 이루는 중요한 정보"라면서 "의약관련 정부정책수립은 물론 의약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의사결정, 학계의 연구 활동 등 다양하게 활요되기 때문에 자료의 정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번째 교육은 9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시작된다. 이어 서울, 인천 경기도, 대구경북, 울산경남, 광주전남제주, 전북, 대전충북충남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전국 순회 교육에서는 공급내역 현황신고와 관련한 방법, 절차 등에 대한 교육 교재 '알기 쉬운 의약품공급내역 신고'를 새로이 제작해 배포·설명한다.
심평원은 지난해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공급내역 신고 초보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과정도 마련해서 실시하고 있다.
송재동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수집된 의약품공급정보는 우리나라 의약산업발전의 초석을 이루는 중요한 정보"라면서 "의약관련 정부정책수립은 물론 의약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의사결정, 학계의 연구 활동 등 다양하게 활요되기 때문에 자료의 정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