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IPPF 사무총장과 개도국 협력방안 논의

이창진
발행날짜: 2014-06-18 10:40:15
  • 복지부와 국회 등 방문 인구생식 원조 등 논의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17일 "IPPF 테오도르 맬리스 사무총장이 한국 정부 및 국회와 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테오도르 맬리스 사무총장은 방문기간 동안 국회, 보건 복지부, 외교부의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여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위상에 걸맞는 인구생식보건 공적개발 원조(ODA)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사무총장은 17일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협회의 가족계획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개발도상국과의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

IPPF(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는 가족계획, 모성건강, 성평등에 대해 관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정부 조직으로 1952년 설립 이후 현재 세계 180개 이상의 회원국과 함께 '여성 성 차별 금지'와 '성평등 및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활동' 등 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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