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코프로모션 제휴 "2015년 상반기 출시"
대웅제약이 일본에서 최초로 승인된 SGLT-2 억제제 '슈글렛(이프라글리플로진)'을 판매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정해도)와 '슈글렛'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종합병원에서 공동 판촉 활동을 펼친다.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단독 영업한다.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슈글렛'은 아스텔라스제약이 올 4월 일본에서 SGLT-2 억제제 최초로 당국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일본 엠에스디(MSD)가 '슈글렛'과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국내는 '슈글렛' 50mg 제품이 9월 허가됐으며, 1일 1회 아침 식전 또는 식후 복용,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1일 1회 10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미 자누비아, 다이아벡스 등의 제품을 통해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슈글렛도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정해도)와 '슈글렛'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종합병원에서 공동 판촉 활동을 펼친다.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단독 영업한다.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슈글렛'은 아스텔라스제약이 올 4월 일본에서 SGLT-2 억제제 최초로 당국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일본 엠에스디(MSD)가 '슈글렛'과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국내는 '슈글렛' 50mg 제품이 9월 허가됐으며, 1일 1회 아침 식전 또는 식후 복용,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1일 1회 10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미 자누비아, 다이아벡스 등의 제품을 통해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슈글렛도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