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진료비 등 모니터링 후 개선 "재정 안정화 등 역점"
보건복지부 장옥주 차관은 21일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재정 안정화에 균형을 맞추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차관은 첫 주재한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건정심 위원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건정심을 통해 건강보험 정책이 치열한 토론을 통해 결정되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봐 왔다"고 전했다.
장 차관은 "지난 회의에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관련 캡슐 내시경 선별급여와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 확대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전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보정해 나가겠다"고 의료계의 협조를 구했다.
장옥주 차관은 이어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랑스런 건강보험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 차관은 "위원장으로서 건강보험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건정심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추가 방안과 하반기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 등 8개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장 차관은 첫 주재한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건정심 위원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건정심을 통해 건강보험 정책이 치열한 토론을 통해 결정되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봐 왔다"고 전했다.
장 차관은 "지난 회의에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관련 캡슐 내시경 선별급여와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 확대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전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보정해 나가겠다"고 의료계의 협조를 구했다.
장옥주 차관은 이어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랑스런 건강보험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 차관은 "위원장으로서 건강보험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건정심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추가 방안과 하반기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 등 8개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