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Netupitant+palonosetron 복합제 국내 출시 작업 박차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도입 예정이던 항구토제가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미국 허가 첫 Netupitant + Palonosetron 복합제로 지난 2012년 CJ와 원개발사 스위스 헬신(대표 Riccardo Braglia)사가 국내 도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미국 제품명은 '아킨지오'로 항암 화학요법 치료 시 심한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를 포함해 화학요법의 최초 또는 반복 투여에 따라 나타나는 급성 및 지연형 구역, 구토 예방에 쓰이도록 승인을 받았다.
CJ 관계자는 "Netupitant+palonosetron 복합제는 가교임상과 허가 절차를 거쳐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CJ는 2007년 유일한 2세대 항구토제 '알록시(Palonosetron)'에 이어 'Netupitant+palonosetron' 복합제까지 풍부한 항구토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Netupitant+palonosetron 복합제는 현재 미국에서는 에자이가, 한국은 CJ가 허가 및 판매권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허가 첫 Netupitant + Palonosetron 복합제로 지난 2012년 CJ와 원개발사 스위스 헬신(대표 Riccardo Braglia)사가 국내 도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미국 제품명은 '아킨지오'로 항암 화학요법 치료 시 심한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를 포함해 화학요법의 최초 또는 반복 투여에 따라 나타나는 급성 및 지연형 구역, 구토 예방에 쓰이도록 승인을 받았다.
CJ 관계자는 "Netupitant+palonosetron 복합제는 가교임상과 허가 절차를 거쳐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CJ는 2007년 유일한 2세대 항구토제 '알록시(Palonosetron)'에 이어 'Netupitant+palonosetron' 복합제까지 풍부한 항구토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Netupitant+palonosetron 복합제는 현재 미국에서는 에자이가, 한국은 CJ가 허가 및 판매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