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등 의사 7명 참가-이수구 총재 "보건의료 발전 중추적 역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오는 5일 2014년 이종욱 펠로우십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라오스와 스리랑카, 미얀마,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의사와 질병연구자 총 7명이 참가했다.
연수생들은 연수기관으로 선정한 부산대학교 양산병원과 원주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병원, 중앙의료원 등에서 6개월 동안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내 국립보건연구원에서 6개월 동안 한국의 선진화된 질병연구 강의 및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자국에 적용 가능한 질병연구 분야 지식을 습득했다.
의료재단은 고 이종욱 박사(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까지 각국 보건의료 전문가 407명을 교육했다.
이수구 총재는 "연수를 기회로 획득한 인적, 지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면서 "이러한 노력이 모여 하나가 될 때 질병 없는 세상, 건강한 지구촌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라오스와 스리랑카, 미얀마,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의사와 질병연구자 총 7명이 참가했다.
연수생들은 연수기관으로 선정한 부산대학교 양산병원과 원주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병원, 중앙의료원 등에서 6개월 동안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내 국립보건연구원에서 6개월 동안 한국의 선진화된 질병연구 강의 및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자국에 적용 가능한 질병연구 분야 지식을 습득했다.
의료재단은 고 이종욱 박사(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까지 각국 보건의료 전문가 407명을 교육했다.
이수구 총재는 "연수를 기회로 획득한 인적, 지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면서 "이러한 노력이 모여 하나가 될 때 질병 없는 세상, 건강한 지구촌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