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권성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무국장)가 지난 12월 18일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을 받았다.
김상헌 교수는 2014년 한 해 동안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의약품유해반응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의료진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여,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상과 관련해 김 교수는 “안전한 의약품사용을 위해 의료진과 일반소비자들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사례나 보고 방법에 대해 알리려는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윤호주)는 지난 12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물감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양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중에서 국내 약물감시체계 구축 및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윤호주 센터장은 “의료인으로써 국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특히 약물유해반응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하여 유해사례의 충실도와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려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약물감시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헌 교수는 2014년 한 해 동안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의약품유해반응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의료진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여,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상과 관련해 김 교수는 “안전한 의약품사용을 위해 의료진과 일반소비자들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사례나 보고 방법에 대해 알리려는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윤호주)는 지난 12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물감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양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중에서 국내 약물감시체계 구축 및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윤호주 센터장은 “의료인으로써 국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특히 약물유해반응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하여 유해사례의 충실도와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려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약물감시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