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복 관동대 부총장, WHO 에볼라회의 참석

이창진
발행날짜: 2015-01-23 12:03:35
  • 확산방지와 공조방안 등 논의

가톨릭관동대학교 전만복 대외협력부총장(전 복지부 기조실장)이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WHO) 에볼라특별회의 및 제136차 집행이사회에 참석한다.

에볼라특별회의는 에볼라의 효율적인 치료와 대응체계, 비전염지역으로 확산방지를 위한 세계 공조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진 집행이사회도 각 국의 에볼라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 및 WHO 역량 강화를 위한 개혁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만복 부총장은 2013년 6월 WHO 세계보건총회에서 집행이사로 선출돼 2016년까지 3년 임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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