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한방 공습·원격의료 등 불합리한 제도 척결"
이용민 전 대한의사협회 이사가 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의 후보 등록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 후보는 "이기는 싸움을 할 줄 안다"며 의약분업과 한의계의 공습, 원격의료에 근본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이용민 후보는 의협 회관 3층을 찾아 추천서와 함께 기탁금을 제시하고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그는 "이용민은 이기는 싸움을 할 줄 안다"며 "의약분업, 국민의 입장에서 전면개편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편의는 뒷전인 의약분업을 이제 바꿔야 한다"며 "병원급은 직능분업으로, 의원급은 선택분업으로 가도록 국민을 설득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한방의 공습을 원천봉쇄하겠다"며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이용, 비과학과 과학의 결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한방흡수통합을 목표로 일단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분리부터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외 공약은 ▲원격의료의 저지 ▲일방통행식 수가 협상 ▲노인정액제의 상한선 인상 ▲강제지정제, 쌍벌제 악법 타파 ▲전공이·전임의 수련환경 개선이다.
이용민 후보는 "의료계 내외적 관습과 불합리한 제도 타파에 총대를 메겠다"며 지지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기는 싸움을 할 줄 안다"며 의약분업과 한의계의 공습, 원격의료에 근본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이용민 후보는 의협 회관 3층을 찾아 추천서와 함께 기탁금을 제시하고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그는 "이용민은 이기는 싸움을 할 줄 안다"며 "의약분업, 국민의 입장에서 전면개편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편의는 뒷전인 의약분업을 이제 바꿔야 한다"며 "병원급은 직능분업으로, 의원급은 선택분업으로 가도록 국민을 설득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한방의 공습을 원천봉쇄하겠다"며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이용, 비과학과 과학의 결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한방흡수통합을 목표로 일단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분리부터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외 공약은 ▲원격의료의 저지 ▲일방통행식 수가 협상 ▲노인정액제의 상한선 인상 ▲강제지정제, 쌍벌제 악법 타파 ▲전공이·전임의 수련환경 개선이다.
이용민 후보는 "의료계 내외적 관습과 불합리한 제도 타파에 총대를 메겠다"며 지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