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호흡 "연구용역 발주 등 업무 집중도 높이기 위해 빨리 구성"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찌감치 수가협상단을 꾸리고 5월에 있을 수가협상 준비에 착수했다.
치협은 최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수가협상단을 구성,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가협상에는 마경화 치협 보험부회장을 대표로 박경희 보험이사, 최대영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김영훈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이사가 들어간다. 이들 멤버는 4년째 수가협상을 함께 해오고 있다.
치협은 지난해 건강보험공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행 배를 탔다. 올해 수가 인상률은 2.2%.
치협 관계자는 "기존에는 4월 중에 협상단을 구성했다. 협상단의 실제적 운영과 연구용역 발주 등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빨리 협상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수가협상은 5월 31일까지 체결해야 하고 협상에 실패하면 6월 30일전까지 건정심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치협은 최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수가협상단을 구성,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가협상에는 마경화 치협 보험부회장을 대표로 박경희 보험이사, 최대영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김영훈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이사가 들어간다. 이들 멤버는 4년째 수가협상을 함께 해오고 있다.
치협은 지난해 건강보험공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행 배를 탔다. 올해 수가 인상률은 2.2%.
치협 관계자는 "기존에는 4월 중에 협상단을 구성했다. 협상단의 실제적 운영과 연구용역 발주 등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빨리 협상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수가협상은 5월 31일까지 체결해야 하고 협상에 실패하면 6월 30일전까지 건정심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