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개 기관 중 평가 항목 만점 "지역주민 건강 향상 기여"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은 24일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경찰병원이 27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실 환경과 시설, 장비, 인력 등 평가를 실시했다.
경찰병원은 응급의료기관 법정 지정기준 준수 여부 및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평가로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적 기준 등 구조적 영역과 공동영역 부분 모두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등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실 환경과 시설, 장비, 인력 등 평가를 실시했다.
경찰병원은 응급의료기관 법정 지정기준 준수 여부 및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평가로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적 기준 등 구조적 영역과 공동영역 부분 모두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등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