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운동협의회 회장 등 20년간 금연운동 전개
금연 홍보 대명사인 국립암센터 서홍관 박사(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가 7일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한다.
서홍관 박사는 1977년 서울의대 입학 당시 흡연을 시작했으나 1988년 금연한 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를 도와 금연운동을 20년 동안 전개했고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홍관 박사는 흡연과 간접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기고와 방송출연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왔으며, 제도 개선에도 관심을 가지고 담뱃세 인상,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 금연구역 확대, 금연진료에 대한 보험급여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국립암센터 측은 "서홍관 박사가 우리나라 금연운동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금연 문화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서홍관 박사는 1977년 서울의대 입학 당시 흡연을 시작했으나 1988년 금연한 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를 도와 금연운동을 20년 동안 전개했고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홍관 박사는 흡연과 간접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기고와 방송출연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왔으며, 제도 개선에도 관심을 가지고 담뱃세 인상,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 금연구역 확대, 금연진료에 대한 보험급여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국립암센터 측은 "서홍관 박사가 우리나라 금연운동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금연 문화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