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기 의료의 희망을 찾아서' 주제로 부산서 열려
제4회 아시아 만성기의료학회(The 4nd Asian Congress of Medical and Care Facilities, 이하 AMCF 2015)가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최되는 AMCF 2015에서는 '만성기 의료의 희망을 찾아서'(Looking for the hope of post acute medicine) 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의 전문가들이 치매 및 뇌졸중 등에 관한 15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특히 AMCF 2015는 아시아지역 노인요양병원들의 최대규모의 학술행사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노인의료의 쟁점을 인식하고 학문적인 최신지견 뿐만 아니라 경영적인 측면에서의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는 2010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1회, 2011년 우리나라 부산에서 개최한 2회, 그리고 2013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 3회 대회에 이어 4번째 개최로 2년마다 아시아국가 순환 개최되는 학회다.
AMCF 2015의 학술위원장을 맡은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노인 고령화와 만성질병의 증가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사다. 이에 대해 요양병원인들이 어떻게 주어진 과제를 잘 감당할지 문화가 비슷한 아시아 지역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토론을 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멕스코에서 진행되는 AMCF 2015는 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실버산업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AMCF 2015에서는 '만성기 의료의 희망을 찾아서'(Looking for the hope of post acute medicine) 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의 전문가들이 치매 및 뇌졸중 등에 관한 15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특히 AMCF 2015는 아시아지역 노인요양병원들의 최대규모의 학술행사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노인의료의 쟁점을 인식하고 학문적인 최신지견 뿐만 아니라 경영적인 측면에서의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는 2010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1회, 2011년 우리나라 부산에서 개최한 2회, 그리고 2013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 3회 대회에 이어 4번째 개최로 2년마다 아시아국가 순환 개최되는 학회다.
AMCF 2015의 학술위원장을 맡은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노인 고령화와 만성질병의 증가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사다. 이에 대해 요양병원인들이 어떻게 주어진 과제를 잘 감당할지 문화가 비슷한 아시아 지역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토론을 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멕스코에서 진행되는 AMCF 2015는 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실버산업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