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생산공장 구축 및 전략품목 수출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인도네시아 제약사 '오토(OTTO)'사와 합작사(CKD-OTTO)를 설립한다.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아세안 10개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합작사 'CKD-OTTO'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항암제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생산 기술과 운영시스템을 이전해 항암제와 면역억제제 등 전략 품목을 공급 및 판매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2013년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다양한 의약품을 수출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CKD-OTTO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아세안 10개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합작사 'CKD-OTTO'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항암제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생산 기술과 운영시스템을 이전해 항암제와 면역억제제 등 전략 품목을 공급 및 판매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2013년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다양한 의약품을 수출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CKD-OTTO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