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망자 1명 추가…격리자 4035명으로 감소세
의사와 방사선사 등 의료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타 3명 늘어난 1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남, 53)은 6월 5일 76번 확진자와 같은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이다.
다른 1명은 6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째 확진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남, 36)이며, 나머지 1명은 135번 확진자를 담당한 삼상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남, 34)이다.
신규 퇴원자는 11번(여, 79), 29번(여, 77), 43번(여, 24), 107번(여, 64), 134번(여, 68), 139번(여, 64), 142번(남, 31) 등 7명이 늘어난 43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112번(남, 63) 확진자가 20일 오후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25명이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 169명 중 의사 6명, 간호사 11명, 간병인 7명, 기타 8명 등 병원 종사자 32명 및 병원 환자 78명, 가족 또는 방문객 59명 등으로 집계됐다.
21일 오전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4035명으로 전날보다 1162명 줄었으며, 격리가 해제된 사람도 8812명으로 하루 동안 1361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타 3명 늘어난 1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남, 53)은 6월 5일 76번 확진자와 같은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이다.
다른 1명은 6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째 확진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남, 36)이며, 나머지 1명은 135번 확진자를 담당한 삼상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남, 34)이다.
신규 퇴원자는 11번(여, 79), 29번(여, 77), 43번(여, 24), 107번(여, 64), 134번(여, 68), 139번(여, 64), 142번(남, 31) 등 7명이 늘어난 43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112번(남, 63) 확진자가 20일 오후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25명이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 169명 중 의사 6명, 간호사 11명, 간병인 7명, 기타 8명 등 병원 종사자 32명 및 병원 환자 78명, 가족 또는 방문객 59명 등으로 집계됐다.
21일 오전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4035명으로 전날보다 1162명 줄었으며, 격리가 해제된 사람도 8812명으로 하루 동안 1361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