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망자 2명·신규 퇴원 7명…격리자 3833명
대전 대청병원 간병인 등 메르스 감염자 3명이 추가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3명 중 1명(남, 77)은 76번 확진자와 6월 6일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이며, 다른 1명(여, 60)은 5월 27일부터 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객이다.
나머지 1명(여, 61)은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이다.
신규 퇴원자는 67번(남, 16), 22번(여, 39), 49번(남, 75), 55번(남, 36), 68번(여, 55), 130번(여, 65), 144번(남, 71) 등 7명이 6월 20일과 21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총 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2명 추가됐다.
101번(남, 84)과 128번(남, 87) 확진자가 6월 21일과 22일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72명 중 의사 6명, 간호사 11명, 간병인 8명, 기타 8명 등 병원 관련 종사자 33명이며 병원 환자 80명, 가족 또는 방문객 59명이다.
격리 중인 사람은 총 3833명으로 전날보다 202명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9331명으로 하루 동안 519명 감소했다.
격리자 중 자가 격리 3048명, 병원 격리 785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72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3명 중 1명(남, 77)은 76번 확진자와 6월 6일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이며, 다른 1명(여, 60)은 5월 27일부터 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객이다.
나머지 1명(여, 61)은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이다.
신규 퇴원자는 67번(남, 16), 22번(여, 39), 49번(남, 75), 55번(남, 36), 68번(여, 55), 130번(여, 65), 144번(남, 71) 등 7명이 6월 20일과 21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총 5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2명 추가됐다.
101번(남, 84)과 128번(남, 87) 확진자가 6월 21일과 22일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72명 중 의사 6명, 간호사 11명, 간병인 8명, 기타 8명 등 병원 관련 종사자 33명이며 병원 환자 80명, 가족 또는 방문객 59명이다.
격리 중인 사람은 총 3833명으로 전날보다 202명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9331명으로 하루 동안 519명 감소했다.
격리자 중 자가 격리 3048명, 병원 격리 7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