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작가와 연출자, 배우 등 재능기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30일 재능기부를 통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말기암 환자들은 호스피스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영상 제작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전문인력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작은 '하얀거탑'과 '제중원'을 집필한 메디컬 전문작가인 이기원과, KBS드라마 '락 ROCK 樂'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전 KBS 이원익 연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안석환과 서이숙 외 다수의 배우 및 촬영 스탭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총 제작 책임은 안석환 배우와 이기원 작가가 맡았고,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장윤정 과장의 자문을 받아 완성했다.
이기원 작가는 "올해 이모님을 호스피스병동에서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다. 호스피스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스피스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호스피스 환자 및 가족에게 삶의 마지막까지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기암 환자들은 호스피스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영상 제작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전문인력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작은 '하얀거탑'과 '제중원'을 집필한 메디컬 전문작가인 이기원과, KBS드라마 '락 ROCK 樂'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전 KBS 이원익 연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안석환과 서이숙 외 다수의 배우 및 촬영 스탭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총 제작 책임은 안석환 배우와 이기원 작가가 맡았고,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장윤정 과장의 자문을 받아 완성했다.
이기원 작가는 "올해 이모님을 호스피스병동에서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다. 호스피스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스피스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호스피스 환자 및 가족에게 삶의 마지막까지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