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접수 마감 "의료·제약 등 보건산업 4천억 성과창출"
정부가 의료기관과 제약사 수출을 위한 글로벌 펀드 운용사 공모데 착수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한국벤처투자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운영한 운영사(GP) 선정 계획을 공고와 설명회를 마치고 펀드 운용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의료시스템 수출과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 해외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복지부 300억원 출자를 토대로 총 1500억원 이상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운용사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8월 운용사 선정절차를 완료해 연내 펀드 결성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 선정은 보건의료분야 전문성과 운영성과, 해외 투자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개 운용사를 선발한다.
앞서 복지부는 제1호(1000억원 규모), 제2호(1350억원 규모) 이어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500억원 규모) 등 3개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해외의료진출과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는 기존 3개 펀드와 시너지를 높이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범위를 모든 보건산업으로 확대했다"면서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총 4천 억원 이상이 글로벌 진출 성과 창출과 투자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한국벤처투자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운영한 운영사(GP) 선정 계획을 공고와 설명회를 마치고 펀드 운용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의료시스템 수출과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 해외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복지부 300억원 출자를 토대로 총 1500억원 이상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운용사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8월 운용사 선정절차를 완료해 연내 펀드 결성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 선정은 보건의료분야 전문성과 운영성과, 해외 투자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개 운용사를 선발한다.
앞서 복지부는 제1호(1000억원 규모), 제2호(1350억원 규모) 이어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500억원 규모) 등 3개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해외의료진출과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는 기존 3개 펀드와 시너지를 높이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범위를 모든 보건산업으로 확대했다"면서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총 4천 억원 이상이 글로벌 진출 성과 창출과 투자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