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암 정복 리더, 최초에서 최고로' 슬로건 공표

이창진
발행날짜: 2015-07-15 10:58:43
  • 내부 직원 공모 통해 결정 "변화와 혁신, 역동적 기관 다짐"

[메디칼타임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15일 비전 및 슬로건 공유식을 통해 '암 정복의 리더, 최초에서 최고로'(From the first to the best) 슬로건을 정하고 공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국립암센터는 내부 직원 공모를 통해 새 슬로건을 결정했다.

이날 이강현 원장은 소명의식과 자긍심, 변화와 혁신, 소통과 솔선수범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직렬별 대표(10명)가 참여한 비전 실천결의 행사를 통해 미래지향 조직문화를 갖춘 역동적인 기관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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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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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18 14:30:17

    조제료의 실체
    2010.1.01 보건복지부 고시
    조제료
    1일: 4,660원
    2일: 4,810원
    3일: 5,230원
    5일: 5,790원
    7일: 6,360원
    14일: 8,470원
    15일: 8,680원
    21일-25일:10,100원
    26일-30일: 10,200원 (의약분업 시작 당시 4,710원--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실시 전 1원(실제로는 0원)
    의약 분업 시작 당시 한달 조제료 4,710원 (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전과 비교 시 10,200배 인상 (한달 조제료 기준)

    연고나 파스 한개 집어서 주는 값이 4,660원
    혈압약, 당뇨약 30개들이 한통 집어서 주는 값이 10,200원

    그런데 의사는 어떠한가?

    파스를 한개주던지,연고를 한개 주던지

    의사들은 환자가 찿아오면 이 환자의 질병이

    목숨과 관계 되는 것인지 아닌지서 부터 판단한다.

    비아그라를 하나 처방 한다고 해도

    이 환자가 심장 질환이 있나에서 부터 여러 가지를 고려 해서 판단 해야 한다.

    목숨과 관계되는 질환인데 파스 하나주고

    보내던지 연고 하나 주고 보내서

    환자가 잘못되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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