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발생 19일자 소강상태…남은 격리자 1명

이창진
발행날짜: 2015-07-24 11:01:50
  • 복지부, 환자 12명 중 8명 일반병실 치료-격리자 27일 0시 해제

메르스 확진자가 19일째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격리자 1명을 남겨 놓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7월 4일 이후 19일째 신규 확진이 없으며 남은 격리자는 1명(자가격리)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이며 퇴원자는 총 138명이다.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으며, 치료 중인 환자 12명 중 PCR 검사 결과 2회 음성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8명은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전날 대비 2명이 격리에서 해제돼 남은 격리자는 1명이다.

남은 1명은 27일 0시를 기해 격리해제될 예정이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