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스템, 환자 격리용 에어텐트·제독텐트 전시
메르스 여파가 남아있는 듯 10일 개막한 K-HOSPITAL FAIR 2015에서는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음압·격리시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격리용 에어텐트 전문업체 ‘블루시스템’은 스웨덴 Ansell社로부터 수입 판매하는 환자 격리용 에어텐트·제독텐트 및 방호복을 선보였다.
이 회사가 선보인 ‘R30’은 고무 프레임에 폴리아미드(PA) 재질로 만들어진 환자 격리용 에어텐트.
출입구와 창문은 각각 2개로 1~2명이 3분 이내 공기주입식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팽창식 제독텐트 ‘DC150’은 화학물 등 위험물 제거 작업 중 작업자가 착용했던 보호복·장구에 오염된 유해 화학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한다.
무게 50kg·크기는 3.8m(L)×2.0m(W)×2.5m(H)이며 폴리에틸렌(PE) 재질로 만들어졌다.
텐트 속에서는 화학복과 보호장구를 씻어내고 제독하는 샤워부스가 설치돼있다.
또 전용 송풍기를 사용해 공기를 주입하면 3분 이내 설치가 가능하다.
이밖에 바이러스 방호복 ‘VPS Flash’는 Level A 긴급용으로 탄저균 등 독성바이러스 취급 시 착용한다.
격리용 에어텐트 전문업체 ‘블루시스템’은 스웨덴 Ansell社로부터 수입 판매하는 환자 격리용 에어텐트·제독텐트 및 방호복을 선보였다.
이 회사가 선보인 ‘R30’은 고무 프레임에 폴리아미드(PA) 재질로 만들어진 환자 격리용 에어텐트.
출입구와 창문은 각각 2개로 1~2명이 3분 이내 공기주입식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팽창식 제독텐트 ‘DC150’은 화학물 등 위험물 제거 작업 중 작업자가 착용했던 보호복·장구에 오염된 유해 화학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한다.
무게 50kg·크기는 3.8m(L)×2.0m(W)×2.5m(H)이며 폴리에틸렌(PE) 재질로 만들어졌다.
텐트 속에서는 화학복과 보호장구를 씻어내고 제독하는 샤워부스가 설치돼있다.
또 전용 송풍기를 사용해 공기를 주입하면 3분 이내 설치가 가능하다.
이밖에 바이러스 방호복 ‘VPS Flash’는 Level A 긴급용으로 탄저균 등 독성바이러스 취급 시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