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익 의원, 병원 내 무자격자 조제 문제 개선 촉구
보건복지부가 병원 약사 부족현상 및 무자격자 조제 문제에 대한 개선안을 올해 연말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8월까지 병원약사 부족현상을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연말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병원약사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최 의원은 "현재 요양병원의 90%는 약사가 부족하고, 약사가 없기도 하는 곳도 있다"며 "현재 종합병원 300병상 미만의 경우 무조건 약사 1명을 두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는데 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8월까지 병원약사 부족현상을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연말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병원약사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최 의원은 "현재 요양병원의 90%는 약사가 부족하고, 약사가 없기도 하는 곳도 있다"며 "현재 종합병원 300병상 미만의 경우 무조건 약사 1명을 두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는데 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