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가천홀에서 '2015년도 대장앎의 날 및 제4회 장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대장항문클리닉은 대장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극복 의지를 높이고자 매년 9월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장암의 내과적, 외과적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표적치료제, 수술 후 관리 및 식이요법, 치료 후 건강관리 등에 대한 건강 강좌가 진행됐다.
장루 심포지엄에서는 효율적인 장루관리 및 장루의 종류, 장루 합병증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심포지엄 마지막에는 '대장암을 이겨내는 건강 레시피'를 주제로 영양사의 조리 시연도 진행했다.
대장암의 달을 맞아 실시한 대장암 극복 수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백정흠 대장항문클리닉 책임교수는 "대장암 환자의 5년 장기 생존은 외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우수하며 4기 환자도 10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환자들과 가족들이 의료진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대장항문클리닉은 대장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극복 의지를 높이고자 매년 9월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장암의 내과적, 외과적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표적치료제, 수술 후 관리 및 식이요법, 치료 후 건강관리 등에 대한 건강 강좌가 진행됐다.
장루 심포지엄에서는 효율적인 장루관리 및 장루의 종류, 장루 합병증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심포지엄 마지막에는 '대장암을 이겨내는 건강 레시피'를 주제로 영양사의 조리 시연도 진행했다.
대장암의 달을 맞아 실시한 대장암 극복 수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백정흠 대장항문클리닉 책임교수는 "대장암 환자의 5년 장기 생존은 외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우수하며 4기 환자도 10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환자들과 가족들이 의료진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