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첫 수출로 중국시장 진출 ‘물꼬’
메덱셀(대표 차동익) ‘펜니들’이 미국 FDA·유럽 CE에 이어 중국 CFDA 인증도 획득했다.
CFDA(China Food and Drugs Administration) 인증은 중국 내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데 필요한 허가 제도로 인증 획득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메덱셀은 이번 인증으로 미국·유럽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은 물론 현지에서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올해 말 중국으로 첫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약40만 달러 규모 OEM 제품을 수주하기로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태.
차동익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속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로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덱셀은 자가주입용 펜과 결합해 사용하는 펜니들 전문 제조사로 생산량의 98%를 유럽·미주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CFDA(China Food and Drugs Administration) 인증은 중국 내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데 필요한 허가 제도로 인증 획득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메덱셀은 이번 인증으로 미국·유럽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은 물론 현지에서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올해 말 중국으로 첫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약40만 달러 규모 OEM 제품을 수주하기로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태.
차동익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속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로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덱셀은 자가주입용 펜과 결합해 사용하는 펜니들 전문 제조사로 생산량의 98%를 유럽·미주지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