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뱅퀴시, 피하지방 면적 최대 19.4㎠ 감소”

정희석
발행날짜: 2015-10-05 12:20:12
  • 일본 피부과 전문의 후지모토 박사, 일본 환자 4명 임상사례 발표

일본 피부과 전문의 후지모토 박사가 뉴 뱅퀴시 실제 임상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원익(대표이사 김종철)이 지난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너스룸에서 ‘뉴 뱅퀴시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뉴 뱅퀴시는 미국에서 특허 받은 전 세계 유일한 비접촉식 RF의료기기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체계적인 몸매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 특허 기술은 피부나 근육 등 주변조직은 보호하면서 지방층에만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특히 환자 피부에는 접촉하지 않으면서도 뚜렷한 둘레 감소와 안전성이 증명돼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더불어 의사의 노동력 감소와 환자 편리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에서 혁신적인 3대 에스테틱기기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유저미팅에서는 일본 피부과 전문의 후지모토(Dr. Fujimoto) 박사가 해외 연자로 참여해 ‘뱅퀴시 원리와 일본 임상경험 공유’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김포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이 ‘플렉스 어플리케이터의 다양한 적용과 복합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출시한 플렉스 어플리케이터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빼기 어려운 허벅지와 팔뚝 부위에 특화됐다.

젊은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허벅지 살은 운동을 하면 오히려 더 두꺼워지기 쉬우며, 마사지나 주사를 통한 치료로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게 현실.

플렉스 어플리케이터는 허벅지에 적용할 경우 4회 시술 후 2주 뒤 허벅지 둘레가 평균 2.43cm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비접촉식 방식으로 시술의사 편리성은 물론 환자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몸매관리가 가능해 젊은 직장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후지모토 박사는 “뱅퀴시는 기존 노동집약적인 비만시술을 대체하는 비접촉 방식의 혁신적인 비만치료법으로서 미국·유럽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본 환자 4명의 뱅퀴시 시술 전·후 CT를 측정해 비교한 결과 피하지방 면적이 최대 19.4㎠ 감소를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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