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Happy & Healthy Organization)'를 선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임직원간 소통 증진 및 직원의 역량 파악과 개발을 위한 '5분 토크'를 진행한다.
'5분 토크'는 매니저와 팀원이 티타임 형식으로 형식이나 절차 없이 그렇다, 아니다로 답변하는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5분 간 대화하면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 역량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HR 프로그램이다.
편안하고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 상사와 직원이 소통하는 시간을 활성화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증진해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팀원의 경력 목표 실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2015년 선포한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회사에 기여하는 업무 수행 여부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 ▲경력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계획 ▲지속적인 피드백 여부 ▲업무 성과에 대한 공정한 인정 등을 주제로 소통하며 팀원은 장기적인 경력 목표를 설정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매니저는 이에 따른 교육 기회 및 새로운 업무 경험을 부여해 팀원의 실천 계획을 지원하며 경력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는 팀원이 경력 목표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장기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사부 총괄 박봄뫼 부사장은 "5분 토크는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의 활성화로 각 구성원이 갖고 있는 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