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g 출시 "200mg와 동일 효과"…400mg도 내년 발매
NSAID 소염진통제 1위 약물 '쎄레브렉스'가 다양한 제형을 갖추게 됐다.
기존 200mg에 이어 최근 100mg, 내년에는 400mg가 시장에 나와 환자 맞춤별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1일 2회 복용 '쎄레브렉스(쎄레콕시브)' 100mg가 19일 출시됐다. 기존 200mg 대비 동일 효과와 안전성을 가졌다.
적응증은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급성 통증(수술 후, 발치 후) 및 원발월경통 치료다.
200gm 용법(1일 1회 복용)과 비교한 다수 임상 연구에서 두 용량은 효과와 위장관계·심혈관계 안전성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저용량 100mg 출시로 고령 환자 및 환자 통증 정도에 따른 용량 조절, 1일 2회 복용이 필요한 환자 등이 가능하게 됐다.
고용량 400mg 제제는 급성 통증 및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통증 관리 적응증 허가를 받고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GEP) 사업부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쎄레브렉스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 120여개국에서 처방되는 대표적 소염진통제 중 하나다. 100mg 출시로 환자들의 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 200mg에 이어 최근 100mg, 내년에는 400mg가 시장에 나와 환자 맞춤별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1일 2회 복용 '쎄레브렉스(쎄레콕시브)' 100mg가 19일 출시됐다. 기존 200mg 대비 동일 효과와 안전성을 가졌다.
적응증은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급성 통증(수술 후, 발치 후) 및 원발월경통 치료다.
200gm 용법(1일 1회 복용)과 비교한 다수 임상 연구에서 두 용량은 효과와 위장관계·심혈관계 안전성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저용량 100mg 출시로 고령 환자 및 환자 통증 정도에 따른 용량 조절, 1일 2회 복용이 필요한 환자 등이 가능하게 됐다.
고용량 400mg 제제는 급성 통증 및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통증 관리 적응증 허가를 받고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GEP) 사업부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쎄레브렉스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 120여개국에서 처방되는 대표적 소염진통제 중 하나다. 100mg 출시로 환자들의 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