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LG생명과학 공동으로 다이어트 건기식 개발
여성들이 식욕을 참지 못하는 시간은 몇시일까? 10명 중 4명이 밤 12시라고 답했다.
비만치료 특화 병원 365mc는 LG생명과학과 공동으로 서울 20~40대 직장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에 대한 설문조사 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낮보다는 밤에 식욕이 강해졌다.
38.6%가 밤 12시에 식욕을 가장 참기 힘들다고 응답했다. 저녁 7시(32.3%), 오후 4시(22%)가 뒤를 이었다.
365mc 손보드리 대표원장(강남본점)은 "낮 시간에 공복 상태를 오래 지속했거나 낮에 받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며 "이 요소들은 멜라토닌 분비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균형을 무너뜨려 식욕을 당기게 한다"고 분석했다.
또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액 분비가 적어질 뿐 아니라 칼로리를 소비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낮에 섭취한 음식보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찔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말했다.
밤 식욕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 섬유질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고 잠들기 4시간 전까지는 음식 섭취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손 원장은 전했다.
한편, LG생명과학과 365mc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를 공동 개발, 출시했다.
비만치료 특화 병원 365mc는 LG생명과학과 공동으로 서울 20~40대 직장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에 대한 설문조사 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낮보다는 밤에 식욕이 강해졌다.
38.6%가 밤 12시에 식욕을 가장 참기 힘들다고 응답했다. 저녁 7시(32.3%), 오후 4시(22%)가 뒤를 이었다.
365mc 손보드리 대표원장(강남본점)은 "낮 시간에 공복 상태를 오래 지속했거나 낮에 받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며 "이 요소들은 멜라토닌 분비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균형을 무너뜨려 식욕을 당기게 한다"고 분석했다.
또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액 분비가 적어질 뿐 아니라 칼로리를 소비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낮에 섭취한 음식보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찔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말했다.
밤 식욕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 섬유질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고 잠들기 4시간 전까지는 음식 섭취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손 원장은 전했다.
한편, LG생명과학과 365mc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를 공동 개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