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학회 등 6개 학회 공동-박상은 위원장 "생명존중 최대가치"
대통령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는 오는 7일 코엑스에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출범 10주년을 기념 생명윤리 관련 6개 학회와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 및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생명윤리와 안전 등 종합적 공론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대한의료법학회를 비롯해 한국생명윤리학회, 한국윤리학회(교육), 한국윤리학회(철학), 한국의료법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대한의학회장)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10년 회고를 통해 그동안 위원회에서 논의된 쟁점과 그 이후 변화 및 위원회 활동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서울대 박은정 교수(법전원)가 현재 우리 사회 생명윤리의 단면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생명윤리정책이 앞으로 나아갈 방안에 관해 발표함으로써 우리 사회 생명윤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6개 유관 학회가 인간의 출생, 삶, 죽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명윤리쟁점을 고전적 주제와 새롭게 대두되는 주제로 나누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을 갖는다.
박상은 위원장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우리나라 생명윤리의 핵심기구로 생명윤리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심의를 통해 생명존중과 생명과학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는데 든든한 사회적 인프라가 되어 왔다"면서 "우리 사회에서 생명이 그 어떤 가치보다도 우선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임을 함께 확인하고 보호하고 발전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 및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생명윤리와 안전 등 종합적 공론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대한의료법학회를 비롯해 한국생명윤리학회, 한국윤리학회(교육), 한국윤리학회(철학), 한국의료법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대한의학회장)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10년 회고를 통해 그동안 위원회에서 논의된 쟁점과 그 이후 변화 및 위원회 활동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서울대 박은정 교수(법전원)가 현재 우리 사회 생명윤리의 단면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생명윤리정책이 앞으로 나아갈 방안에 관해 발표함으로써 우리 사회 생명윤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6개 유관 학회가 인간의 출생, 삶, 죽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명윤리쟁점을 고전적 주제와 새롭게 대두되는 주제로 나누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을 갖는다.
박상은 위원장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우리나라 생명윤리의 핵심기구로 생명윤리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심의를 통해 생명존중과 생명과학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는데 든든한 사회적 인프라가 되어 왔다"면서 "우리 사회에서 생명이 그 어떤 가치보다도 우선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임을 함께 확인하고 보호하고 발전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