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이비인후과 진료 최다…2003년부터 13년째
전라북도 전주시의사회(회장 송병주)는 지난 15일 전주교도소에서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시의사회 소속 전문의 11명이 참여한 진료 봉사 활동은 전주교도소 수감원의 건강을 위해 방문 진료 형태로 매년 이뤄지고 있다.
이 날 총 154명에게 215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진료가 각각 58건, 47건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과 43건, 정신건강의학과 17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주시의사회 전주교도소 의료봉사는 2003년 12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다.
전주시의사회 소속 전문의 11명이 참여한 진료 봉사 활동은 전주교도소 수감원의 건강을 위해 방문 진료 형태로 매년 이뤄지고 있다.
이 날 총 154명에게 215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진료가 각각 58건, 47건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과 43건, 정신건강의학과 17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주시의사회 전주교도소 의료봉사는 2003년 12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