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어깨 고정식 수액걸이…이동성 극대화
모비유(대표이사 김형석)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개발한 신개념 휴대용 링겔대 ‘EZpole’(이지폴)이 2015 대한민국 특허발명대전에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Zpole은 병원에서 사용하던 바퀴달린 이동식 수액걸이를 대신해 환자 어깨에 수액을 고정, 이동성을 극대화시킨 의료보조 제품.
어깨 상부에 EZpole을 착용한 환자는 보호자 및 간병인 도움 없이 스스로 화장실, 계단, 엘리베이터, 병실 복도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양쪽 어깨 착용이 모두 가능하고 수액이 고정되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환자 어깨 상부 어깨뼈(견봉)과 쇄골에서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고 수액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착용감이 뛰어나다.
특히 PVC타입 수액제재 500·1000㎖뿐만 아니라 Bottle 타입 500㎖도 안전하게 고정해 환자 어깨 상부에서 수액 흔들림이 적고 병원에서 휴대용 링거대와 함께 1회용 위생커버(Disposable Cover)를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앞서 EZpole은 2012년 세계 3대 디자인상중 하나인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수상에 이어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3 Good Design’에도 선정되는 등 디자인 품질과 혁신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모비유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메디카(MEDICA)에 참가해 전 세계 약 40개국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하는 등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Zpole은 병원에서 사용하던 바퀴달린 이동식 수액걸이를 대신해 환자 어깨에 수액을 고정, 이동성을 극대화시킨 의료보조 제품.
어깨 상부에 EZpole을 착용한 환자는 보호자 및 간병인 도움 없이 스스로 화장실, 계단, 엘리베이터, 병실 복도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양쪽 어깨 착용이 모두 가능하고 수액이 고정되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환자 어깨 상부 어깨뼈(견봉)과 쇄골에서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고 수액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착용감이 뛰어나다.
특히 PVC타입 수액제재 500·1000㎖뿐만 아니라 Bottle 타입 500㎖도 안전하게 고정해 환자 어깨 상부에서 수액 흔들림이 적고 병원에서 휴대용 링거대와 함께 1회용 위생커버(Disposable Cover)를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앞서 EZpole은 2012년 세계 3대 디자인상중 하나인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수상에 이어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3 Good Design’에도 선정되는 등 디자인 품질과 혁신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모비유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메디카(MEDICA)에 참가해 전 세계 약 40개국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하는 등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