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비 ‘엘리마크’ 가나 MTN 통해 공급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대표 최재규)가 아프리카 최대 이동통신사 MTN 가나 지사를 통해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공급하고 클라우드 기반 헬스케어서비스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비비비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다측정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MTN 가나 네트워크 통신망에 연결, 자사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를 골자로 삼고 있다.
또 현지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환경에 맞춰 헬스케어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원격진료서비스까지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다.
엘리마크는 한 손 크기 모바일 기기로 약 50가지 혈액 검사가 가능하고 무선 네트워크(3G 및 일반 무선인터넷)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기기와 클라우드 서버에 즉시 저장·관리할 수 있다.
엘리마크는 현지 수요가 높은 말라리아 감염과 당뇨 진단에 주로 사용되며 의료기관과 해당 질병환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나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1위 MTN 가나는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가입자가 약 774만 명으로 올해 약 1200억 원을 투자해 네트워크 통신망을 확장하고 있다.
비비비는 MTN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엘리마크를 가나 전역에 공급하고 빠른 현장진단과 자가측정 및 관리, 원격진료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비비비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다측정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MTN 가나 네트워크 통신망에 연결, 자사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를 골자로 삼고 있다.
또 현지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환경에 맞춰 헬스케어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원격진료서비스까지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다.
엘리마크는 한 손 크기 모바일 기기로 약 50가지 혈액 검사가 가능하고 무선 네트워크(3G 및 일반 무선인터넷)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기기와 클라우드 서버에 즉시 저장·관리할 수 있다.
엘리마크는 현지 수요가 높은 말라리아 감염과 당뇨 진단에 주로 사용되며 의료기관과 해당 질병환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나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1위 MTN 가나는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가입자가 약 774만 명으로 올해 약 1200억 원을 투자해 네트워크 통신망을 확장하고 있다.
비비비는 MTN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엘리마크를 가나 전역에 공급하고 빠른 현장진단과 자가측정 및 관리, 원격진료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