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이제 병 다~ 나았었요"

발행날짜: 2016-01-21 17:49:28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제15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를 열고 백일장 시상·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완치된 30명의 환아들은 물론 그의 가족과 병원 임직원, 그리고 아직 투병중인 환아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무대에 함께 선 의료진들은 완치자들을 일일이 안아주며, 목에 완치메달을 걸어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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