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79세 외상성 뇌출혈 환자 긴급후송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가 닥터헬기를 이용해 첫 외상성 뇌출혈 환자를 응급 후송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첫 환자를 닥터헬기로 응급치료를 하며 이송한 김민정 교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뇌출혈의 경우 골든타임 내 빠른 처치가 가장 중요한데 닥터헬기로 빠르게 이송하여 권역외상센터에서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1월 27일 닥터헬기 출범식을 갖고 응급현장에 본격 투입됐다.
첫 환자를 닥터헬기로 응급치료를 하며 이송한 김민정 교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뇌출혈의 경우 골든타임 내 빠른 처치가 가장 중요한데 닥터헬기로 빠르게 이송하여 권역외상센터에서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1월 27일 닥터헬기 출범식을 갖고 응급현장에 본격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