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프로골퍼 다니엘 임과 스폰서 계약

정희석
발행날짜: 2016-02-17 15:15:27
  • 후원금 및 성적 인센티브 지원

세라젬이 프로골퍼 다니엘 임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올 시즌부터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경기를 하게 된 다니엘 임은 2006년에 Pac-10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2008년 프로로 전향해 캐나다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국제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2013년 유러피언투어에 데뷔, 2014년 21경기 15컷을 달성했고 2015년 참가한 스위스 챌린지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가 선정한 주목할 유망주에 뽑힌 그는 1월 열린 BMW 남아공오픈과 요버그오픈에서 각각 공동 8위·3위를 기록하며 두 대회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세라젬 이인규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노력하는 다니엘 임 선수의 모습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진하는 세라젬과 닮았다”며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세계적인 스타가 될 유망주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의료기기·AI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