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근무 ‘릴리맨’ “한국릴리 제2도약기 이끌 것” 다짐
한국릴리의 신임 사장으로 전 타이완 지사장을 지낸 롭 스미스(Rob Smith, 48)씨가 선임됐다.
롭 스미스 신임 사장은 1979년 영국 브래포드 대학에서 응용생물학을 전공하고, 1982년 영국 릴리 지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마케팅 매니저, 마케팅 리서치, 세일즈 매니저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이후 아시아지역으로 옮겨 타이완과 중국에서 세일즈·마케팅 매니저로 일했으며,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지난 5년 동안 릴리 타이완 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릴리에 따르면 스미스 사장은 릴리에서만 22년을 근무해오고 있는 릴리맨으로, 7년 동안의 아시아지역 비즈니스 경험과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 및 글로벌 경영감각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한국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스미스 사장은 “한국에서 일해 본 경험은 없지만 역동적인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서 근면 성실하며 두뇌가 우수한 한국 직원들과 일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릭 스미스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도 “릴리에서 쌓은 다양한 경력과 아시아에서의 7년의 긴 경험으로 한국 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라며 신임사장에 대한 강한 신뢰을 표명했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한국릴리 사장직을 맡아왔던 아서 캇사노스 전임사장은 아시아지역 자율규제위원회 책임자(Compliance Officer)로 임명돼 홍콩에서 근무하게 된다.
롭 스미스 신임 사장은 1979년 영국 브래포드 대학에서 응용생물학을 전공하고, 1982년 영국 릴리 지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마케팅 매니저, 마케팅 리서치, 세일즈 매니저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이후 아시아지역으로 옮겨 타이완과 중국에서 세일즈·마케팅 매니저로 일했으며,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지난 5년 동안 릴리 타이완 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릴리에 따르면 스미스 사장은 릴리에서만 22년을 근무해오고 있는 릴리맨으로, 7년 동안의 아시아지역 비즈니스 경험과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 및 글로벌 경영감각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한국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스미스 사장은 “한국에서 일해 본 경험은 없지만 역동적인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서 근면 성실하며 두뇌가 우수한 한국 직원들과 일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릭 스미스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도 “릴리에서 쌓은 다양한 경력과 아시아에서의 7년의 긴 경험으로 한국 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라며 신임사장에 대한 강한 신뢰을 표명했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한국릴리 사장직을 맡아왔던 아서 캇사노스 전임사장은 아시아지역 자율규제위원회 책임자(Compliance Officer)로 임명돼 홍콩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