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간무협, 박경아 신임회장 선출

발행날짜: 2016-03-03 08:31:21
  • 부회장에 정재숙·김미식·박수경 선출

서울시 간호조무사회는 신임 회장으로 박경아 법제 이사를 선출했다.

서울시 간무협은 최근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제43차 총회를 열고 박경아 법제이사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달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끈다.

신임 박 회장은 1991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재무이사, 서울중앙보훈병원 5개 병원 총무국장을 지냈다. 서울시 간호조무사회 법제이사,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강동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서울시민에게 사랑받는 간호조무사 상(像)"을 목표로 ▲중앙회 정책추진과 시도회의 견인차 역할 ▲서울시회 임상조직 정비 ▲처우개선 및 취업지원 활동 강화 ▲상설교육장을 갖춘 회관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정재숙, 김미식 부회장이 재선출됐으며 박수경 부회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