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ㆍ가족 80여 명 초청 임직원이 직접 음악 선물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제일병원 가족과 외국인 고객이 함께하는 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멀리 외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제일병원을 찾은 80여 명의 외국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응기 병원장과 박찬우 난임생식내분비과 교수가 각각 러시아어와 몽골어로 준비한 인사말을 직접 환자들에게 건넸다.
또한 피아노 독주와 피아노 5중주, 남성 듀엣, 색소폰, 합창 등 10여곡의 다양한 음악을 선물했다.
특히, We are a family라는 주제에 맞게 모든 프로그램과 음악을 제일병원 가족이 직접 준비하고 연주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병원 측은 음악선물 외에도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여성의 날을 의미하는 장미꽃, 기념선물을 증정하며 외국인 환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치료를 위해 제일병원을 찾은 이고르, 에브제냐 부부는 "외국에서 온 이방인에게 가족처럼 대해주는 것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특히 제일병원 직원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자리여서 더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은 멀리 외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제일병원을 찾은 80여 명의 외국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응기 병원장과 박찬우 난임생식내분비과 교수가 각각 러시아어와 몽골어로 준비한 인사말을 직접 환자들에게 건넸다.
또한 피아노 독주와 피아노 5중주, 남성 듀엣, 색소폰, 합창 등 10여곡의 다양한 음악을 선물했다.
특히, We are a family라는 주제에 맞게 모든 프로그램과 음악을 제일병원 가족이 직접 준비하고 연주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병원 측은 음악선물 외에도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여성의 날을 의미하는 장미꽃, 기념선물을 증정하며 외국인 환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치료를 위해 제일병원을 찾은 이고르, 에브제냐 부부는 "외국에서 온 이방인에게 가족처럼 대해주는 것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특히 제일병원 직원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자리여서 더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