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책포럼 창립…선임 공동대표에 박상근 병협회장
의료계 각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이 보건의료분야 정책개발을 위해 모였다.
장기적인 국내 의료정책을 논의하고 도출된 내용을 실제로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10일 오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노연홍 전 식약청장,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인제의대 연준흠 교수, 연세의대 박은철 교수,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H&M 컴퍼니 임배만 대표 등 의료계 주요 인사가 대거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임 공동대표로 선출된 박상근 병원협회장은 "보건의료계 목소리를 전달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하겠다"며 "공동대표는 단계적으로 10명까지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근 선임 공동대표는 "포럼을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꾸려나갈 것"이라며 위원으로는 유인상 병협 보험이사, 박은철 교수(연대의대), 사공진 교수(한양대), 이용균 병원경영연구소 실장, 차의과대 전병률 교수, 지영건 교수 등 6명을 임명했다.
감사에는 연준흠 교수와 노연홍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이날 창립총회 발기인은 56명이며 회원으로는 병의원 CEO, 보건의료 관련학자 및 전문가, 보건의료 직능 및 직역대표자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박 선임 공동대표는 "지불제도 개편 및 보험제도 등 포럼을 통해 논의해야할 내용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국가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주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장기적인 국내 의료정책을 논의하고 도출된 내용을 실제로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10일 오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노연홍 전 식약청장,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인제의대 연준흠 교수, 연세의대 박은철 교수,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H&M 컴퍼니 임배만 대표 등 의료계 주요 인사가 대거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임 공동대표로 선출된 박상근 병원협회장은 "보건의료계 목소리를 전달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하겠다"며 "공동대표는 단계적으로 10명까지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근 선임 공동대표는 "포럼을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꾸려나갈 것"이라며 위원으로는 유인상 병협 보험이사, 박은철 교수(연대의대), 사공진 교수(한양대), 이용균 병원경영연구소 실장, 차의과대 전병률 교수, 지영건 교수 등 6명을 임명했다.
감사에는 연준흠 교수와 노연홍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이날 창립총회 발기인은 56명이며 회원으로는 병의원 CEO, 보건의료 관련학자 및 전문가, 보건의료 직능 및 직역대표자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박 선임 공동대표는 "지불제도 개편 및 보험제도 등 포럼을 통해 논의해야할 내용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국가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주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