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가드 핵심기술 ‘제네브로’…검사 대상 외 이상여부 확인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의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생물정보학) 플랫폼 ‘제네브로’(GeneBro)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제네브로는 ‘유사성 기반 태아 염색체 이상 분석 플랫폼’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NGS) 기술을 이용한 산전 비침습 기형아 검사(Non Invasive Prenatal Test·NIPT) 솔루션인 ‘맘가드’(MomGuard) 서비스 핵심 기술.
제네브로 기술을 적용한 맘가드 서비스는 임신부 혈액에 있는 태아의 유리 DNA(cell free DNA)를 분석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구훈 ▲파타우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관련 증후군을 판별할 수 있다.
이번 특허는 산모 혈액을 통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방법으로 생산된 유전자 데이터로부터 태아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기존 분석법과 달리 복수의 염색체 이상 및 태아 염색체 분율을 한 번에 분석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결과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 대상 외 다른 이상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랩지노믹스는 현재 이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맘가드 분석에 활용해 국내 산부인과 약 170곳에서 산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해외 검사 대비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선점하고 산전 비침습 기형아 검사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국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 기반 진단분야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중동·동남아시아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네브로는 ‘유사성 기반 태아 염색체 이상 분석 플랫폼’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NGS) 기술을 이용한 산전 비침습 기형아 검사(Non Invasive Prenatal Test·NIPT) 솔루션인 ‘맘가드’(MomGuard) 서비스 핵심 기술.
제네브로 기술을 적용한 맘가드 서비스는 임신부 혈액에 있는 태아의 유리 DNA(cell free DNA)를 분석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구훈 ▲파타우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관련 증후군을 판별할 수 있다.
이번 특허는 산모 혈액을 통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방법으로 생산된 유전자 데이터로부터 태아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기존 분석법과 달리 복수의 염색체 이상 및 태아 염색체 분율을 한 번에 분석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결과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 대상 외 다른 이상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랩지노믹스는 현재 이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맘가드 분석에 활용해 국내 산부인과 약 170곳에서 산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해외 검사 대비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선점하고 산전 비침습 기형아 검사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국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 기반 진단분야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중동·동남아시아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