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환자 배려한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로고 디자인
건국대병원이 본격적인 시니어 친화 병원 사업을 위해 특별 로고를 제작했다.
로고는 시니어(Senior)에게 안전(Safety)하고 특별한(Special) 서비스(Service)를 제공한다는 뜻의 S와 환자를 내 가족처럼 품는다는 의미의 손을 디자인했다.
색도 80세 이상 노인이 로고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고려해 선정했다. 나이가 들면서 색의 분별 능력이 감소하는 노인을 위해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노란색을 중심색으로 삼고 손은 대조효과를 내기 위해 노란색의 보색인 파란색을 썼다.
건국대병원은 이 로고를 지난 2일부터 8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특화 시스템에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외래와 안내데스크, 수납처에서 80세 이상 환자에게 로고가 그려진 별도의 명찰을 제공하면 자원봉사자가 명찰을 확인하고 진료와 검사시 동행해 환자를 돕는다. 자원봉사자는 외래와 검사실이 있는 지하 1층과 1층, 2층에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활동한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 공간과 안내 데스크, 외래와 병동에 확대경을 설치하고 검사실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벨트도 설치했다. 또 진료 접수나 수납, 체혈 검사 결과를 받아 볼 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패스트 트랙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로고는 시니어(Senior)에게 안전(Safety)하고 특별한(Special) 서비스(Service)를 제공한다는 뜻의 S와 환자를 내 가족처럼 품는다는 의미의 손을 디자인했다.
색도 80세 이상 노인이 로고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고려해 선정했다. 나이가 들면서 색의 분별 능력이 감소하는 노인을 위해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노란색을 중심색으로 삼고 손은 대조효과를 내기 위해 노란색의 보색인 파란색을 썼다.
건국대병원은 이 로고를 지난 2일부터 8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특화 시스템에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외래와 안내데스크, 수납처에서 80세 이상 환자에게 로고가 그려진 별도의 명찰을 제공하면 자원봉사자가 명찰을 확인하고 진료와 검사시 동행해 환자를 돕는다. 자원봉사자는 외래와 검사실이 있는 지하 1층과 1층, 2층에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활동한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 공간과 안내 데스크, 외래와 병동에 확대경을 설치하고 검사실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벨트도 설치했다. 또 진료 접수나 수납, 체혈 검사 결과를 받아 볼 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패스트 트랙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