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석 교수 이어 서울대병원 또 바통 이어 받을 가능성 높아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에 서울대병원 윤병우 교수(신경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한 고위 관계자는 "아직 청와대 공식 발표를 한 것은 아니지만 윤 교수에 대해 검증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 교수는 198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신경과 주임교수,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뇌졸중 분야 권위자로 뇌졸중학회 회장에 이어 신경과학회 이사장을 두루 역임한 인물로 정진엽 복지부 장관과는 서울의대 동기 사이다.
특히 윤 교수는 신경과 전문의인 동시에 심장내과 전문의로 주치의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현재 대통령 주치의는 공석으로 서창석 전 주치의가 서울대병원장 공모에 나서면서 사임한 바 있다.
서울대병원 한 고위 관계자는 "아직 청와대 공식 발표를 한 것은 아니지만 윤 교수에 대해 검증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 교수는 198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신경과 주임교수,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뇌졸중 분야 권위자로 뇌졸중학회 회장에 이어 신경과학회 이사장을 두루 역임한 인물로 정진엽 복지부 장관과는 서울의대 동기 사이다.
특히 윤 교수는 신경과 전문의인 동시에 심장내과 전문의로 주치의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현재 대통령 주치의는 공석으로 서창석 전 주치의가 서울대병원장 공모에 나서면서 사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