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급 의료기기로 식약처 인허가 획득
엠트리케어(대표이사 박종일)의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THERMOCARE’(이하 써모케어)가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를 비롯해 전자파 적합인증(KC)·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허가를 획득해 이달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써모케어는 이마 양 옆으로 위치한 측두동맥에서 적외선을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원리로 기존 접촉식 체온계보다 위생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고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또한 제품 전면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상태 정보는 스마트폰에서만 측정 정보 확인이 가능했던 기존 잭 연결형 스마트 체온계 사용에서 오는 불편함과 스마트폰 발열로 발생 가능한 간섭 영향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연동된 써모케어 모바일 앱을 통해 측정된 체온 정보 기록을 수시로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엠트리케어 박종일 대표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적인 하드웨어 제품군에서도 ‘연결성’(Connectivity)이 강조되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분야에서는 스마트 체중계·스마트워치 등 웰니스(Wellness) 제품에서부터 시작된 연결성이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헬스케어산업을 선도하는 주요국에서는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법안을 개정해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이유로 국제 경쟁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엠트리케어는 평균 15년 이상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자들로 구성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으로서 앞으로 웨어러블 체온계·혈관관리기 등 모바일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써모케어는 이마 양 옆으로 위치한 측두동맥에서 적외선을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원리로 기존 접촉식 체온계보다 위생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고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또한 제품 전면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상태 정보는 스마트폰에서만 측정 정보 확인이 가능했던 기존 잭 연결형 스마트 체온계 사용에서 오는 불편함과 스마트폰 발열로 발생 가능한 간섭 영향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연동된 써모케어 모바일 앱을 통해 측정된 체온 정보 기록을 수시로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엠트리케어 박종일 대표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적인 하드웨어 제품군에서도 ‘연결성’(Connectivity)이 강조되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분야에서는 스마트 체중계·스마트워치 등 웰니스(Wellness) 제품에서부터 시작된 연결성이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헬스케어산업을 선도하는 주요국에서는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법안을 개정해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이유로 국제 경쟁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엠트리케어는 평균 15년 이상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자들로 구성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으로서 앞으로 웨어러블 체온계·혈관관리기 등 모바일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