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국군의무사령부 ‘제11회 국산 의료기기전시회’ 개최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군(軍)병원 사용 국산 의료기기 비중은 약 40% 수준.
군병원 의무장비 총 4420개 품목 중 1750개 품목이 해당된다.
국내 의료기기업체는 군병원 납품이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군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14개 예하병원에서 상당한 의료기기 수요가 있는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둘째 제대 후 봉직의 또는 개원의가 될 미래 잠재고객인 군의관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국군수도병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산 의료기기전시회’에서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31개사가 군병원 납품을 목표로 열띤 홍보전에 나선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국군의무사령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국산 의료기기전시회에는 국군의무사령관·국군수도병원장을 비롯한 예하병원장 및 군의관·간호장교·구매담당자 등 군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한다.
이곳에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군병원 대량 납품 기회를 얻고자 제품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공압의료기기 전문기업 ‘대성마리프’(회장 이재화)는 정맥혈전예방시스템 ‘DVT-3000’과 스마트 공압지혈대 ‘DTS-3000’을 주력제품으로 소개한다.
DVT-3000은 뇌졸중·경구용 항응고제를 처방할 수 없는 환자, 출혈 부작용이 예상되는 환자, 압박스타킹이나 항응고제만으로 DVT(심부정맥혈전) 예방이 어려운 고위험군 환자에게 단독 또는 항응고제·압박스타킹과 병행 사용해 DVT를 예방한다.
특히 공압적·물리적인 방법으로 DVT를 예방하기 때문에 항응고제 같은 출혈 부작용이 없고 압박스타킹으로 예방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며 부드러운 공기압을 이용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감염관리 의료용품 전문기업 ‘케이엠헬스케어’(대표이사 신병순)는 환자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의료진이 안심하고 수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일회용 수술포(Drapes)와 수술가운(Gowns)을 출품한다.
국제규격을 통과한 일회용 수술포·수술가운은 의료진과 환자 안전을 위해 외부환경이나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케이엠헬스케어는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주사기와 물리식·전자식 의약품주입기(PCA) 및 전자식 흡입기(Smart Vac) 등 다양한 의료기기도 함께 선보인다.
14배 이상 높은 흡수율로 수술 중 출혈 부위에 사용하는 ‘EN-CHITO GAUZE’는 엔도비전(대표이사 정민호)의 지혈용 거즈.
이 제품은 양이온의 키토산 거즈가 음이온의 혈소판을 흡착시켜 혈액 응고를 가속화시킨다.
이때 활성화된 혈소판 응고 인자가 단백질 지혈 인자 ‘피브린’(Fibrin)과 ‘클로트’(Clot) 형성을 촉진해 급속한 지혈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EN-CHITO GAUZE는 뛰어난 지혈 효과로 출혈·화상 환자 및 수술 중 출혈 관리 등 빠르고 탁월한 출혈 제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항균 및 생체적합성은 물론 지혈 부위에 얇은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2차 출혈을 예방하고 지혈 후 제거 또한 쉽다.
엔도비전 정민호 대표이사는 “EN-CHITO GAUZE는 일반 거즈에 비해 지혈 효과와 혈액 흡수율이 월등이 뛰어나다”며 “효과적인 출혈 관리로 의사들의 시야 확보가 용이 할뿐만 아니라 빠른 수술이 가능해 환자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매지션’(대표이사 최근욱)은 의료진들의 주사바늘 찔림과 혈액감염을 원천봉쇄하는 Safety I.V. Catheter ‘MagiCath’ 도입을 군병원에 제안한다.
MagiCath는 추가 행위 없이 안전하게 주사바늘을 자동 제거할 수 있다.
즉, 카테터를 혈관 내 삽입 후 바늘을 제거하는 동시에 중력에 의한 자유낙하로 바늘이 쉴드 안으로 떨어져 추가조작 없이 바늘이 제거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의료진들의 주사바늘 찔림과 혈액 접촉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방지는 물론 위생적이고 안전한 의료폐기물 처리 또한 가능하다.
군(軍)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처를 빠른 피부재생과 통증완화로 치료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PDA’(Proster Dermal Activator)는 군병원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터’(대표이사 전경완)가 개발한 PDA는 기존 화학물질 제품과 달리 100% 천연복합물질을 사용해 창상 부위 오염을 방지하고 빠른 상처 치료를 촉진한다.
작용 기전을 살펴보면, PDA의 천연복합물질이 상처 주위에 도포되면 체액과의 강력한 삼투압 막을 형성해 상처 주위 오염물질·박테리아·죽은 세포 등 각종 이물질을 PDA 용액 속으로 이끌어낸다.
이후 PDA에 함유돼 있는 천연복합물질인 허브엑기스 성분이 상처 주위 단백질 분해효소와 결합해 과잉 생산된 단백질 분해효소 양을 감소시키고 조절해 건강한 세포 증식을 돕는다.
PDA는 군(軍)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창상피복재로 평가받는다.
기존 창상피복재의 경우 드레싱 및 소독제가 필요한 반면 이 제품은 이러한 과정 없이 바로 절개부위·찰과상 등 상처 표면에 도포를 해주면 끝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군병원 의무장비 총 4420개 품목 중 1750개 품목이 해당된다.
국내 의료기기업체는 군병원 납품이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군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14개 예하병원에서 상당한 의료기기 수요가 있는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둘째 제대 후 봉직의 또는 개원의가 될 미래 잠재고객인 군의관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국군수도병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산 의료기기전시회’에서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31개사가 군병원 납품을 목표로 열띤 홍보전에 나선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국군의무사령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국산 의료기기전시회에는 국군의무사령관·국군수도병원장을 비롯한 예하병원장 및 군의관·간호장교·구매담당자 등 군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한다.
이곳에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군병원 대량 납품 기회를 얻고자 제품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공압의료기기 전문기업 ‘대성마리프’(회장 이재화)는 정맥혈전예방시스템 ‘DVT-3000’과 스마트 공압지혈대 ‘DTS-3000’을 주력제품으로 소개한다.
DVT-3000은 뇌졸중·경구용 항응고제를 처방할 수 없는 환자, 출혈 부작용이 예상되는 환자, 압박스타킹이나 항응고제만으로 DVT(심부정맥혈전) 예방이 어려운 고위험군 환자에게 단독 또는 항응고제·압박스타킹과 병행 사용해 DVT를 예방한다.
특히 공압적·물리적인 방법으로 DVT를 예방하기 때문에 항응고제 같은 출혈 부작용이 없고 압박스타킹으로 예방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며 부드러운 공기압을 이용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감염관리 의료용품 전문기업 ‘케이엠헬스케어’(대표이사 신병순)는 환자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의료진이 안심하고 수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일회용 수술포(Drapes)와 수술가운(Gowns)을 출품한다.
국제규격을 통과한 일회용 수술포·수술가운은 의료진과 환자 안전을 위해 외부환경이나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케이엠헬스케어는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주사기와 물리식·전자식 의약품주입기(PCA) 및 전자식 흡입기(Smart Vac) 등 다양한 의료기기도 함께 선보인다.
14배 이상 높은 흡수율로 수술 중 출혈 부위에 사용하는 ‘EN-CHITO GAUZE’는 엔도비전(대표이사 정민호)의 지혈용 거즈.
이 제품은 양이온의 키토산 거즈가 음이온의 혈소판을 흡착시켜 혈액 응고를 가속화시킨다.
이때 활성화된 혈소판 응고 인자가 단백질 지혈 인자 ‘피브린’(Fibrin)과 ‘클로트’(Clot) 형성을 촉진해 급속한 지혈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EN-CHITO GAUZE는 뛰어난 지혈 효과로 출혈·화상 환자 및 수술 중 출혈 관리 등 빠르고 탁월한 출혈 제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항균 및 생체적합성은 물론 지혈 부위에 얇은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2차 출혈을 예방하고 지혈 후 제거 또한 쉽다.
엔도비전 정민호 대표이사는 “EN-CHITO GAUZE는 일반 거즈에 비해 지혈 효과와 혈액 흡수율이 월등이 뛰어나다”며 “효과적인 출혈 관리로 의사들의 시야 확보가 용이 할뿐만 아니라 빠른 수술이 가능해 환자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매지션’(대표이사 최근욱)은 의료진들의 주사바늘 찔림과 혈액감염을 원천봉쇄하는 Safety I.V. Catheter ‘MagiCath’ 도입을 군병원에 제안한다.
MagiCath는 추가 행위 없이 안전하게 주사바늘을 자동 제거할 수 있다.
즉, 카테터를 혈관 내 삽입 후 바늘을 제거하는 동시에 중력에 의한 자유낙하로 바늘이 쉴드 안으로 떨어져 추가조작 없이 바늘이 제거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의료진들의 주사바늘 찔림과 혈액 접촉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방지는 물론 위생적이고 안전한 의료폐기물 처리 또한 가능하다.
군(軍)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처를 빠른 피부재생과 통증완화로 치료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PDA’(Proster Dermal Activator)는 군병원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터’(대표이사 전경완)가 개발한 PDA는 기존 화학물질 제품과 달리 100% 천연복합물질을 사용해 창상 부위 오염을 방지하고 빠른 상처 치료를 촉진한다.
작용 기전을 살펴보면, PDA의 천연복합물질이 상처 주위에 도포되면 체액과의 강력한 삼투압 막을 형성해 상처 주위 오염물질·박테리아·죽은 세포 등 각종 이물질을 PDA 용액 속으로 이끌어낸다.
이후 PDA에 함유돼 있는 천연복합물질인 허브엑기스 성분이 상처 주위 단백질 분해효소와 결합해 과잉 생산된 단백질 분해효소 양을 감소시키고 조절해 건강한 세포 증식을 돕는다.
PDA는 군(軍)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창상피복재로 평가받는다.
기존 창상피복재의 경우 드레싱 및 소독제가 필요한 반면 이 제품은 이러한 과정 없이 바로 절개부위·찰과상 등 상처 표면에 도포를 해주면 끝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