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가 주를 이루던 비타민시장 판도를 뒤엎고 대한민국 토종 비타민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비타민하우스’가 25일(수) 밤 9시 10분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기업의 저력을 과시한다.

‘강소기업이 힘이다’는 우리 경제의 든든한 주춧돌인 강소기업을 발굴해 소개하는 방송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강소기업 성공 스토리를 보여줌으로써 기업인들에 자긍심을 불어넣는 한편 청년들의 대기업 취업 선호 풍조를 개선해 청년 일자리 대안을 제시한다.

비타민하우스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국내 최초로 약국 내 ‘Shop in Shop’ 형태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개발하고 영양 상담을 담당하는 상담영양사 시스템을 도입해 어려움에 빠진 건강기능식품업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자본금 3000만원과 고졸 출신 직원 5명으로 시작해 연매출 1500억원을 달성하게 된 비타민하우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강소기업이 힘이다’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