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사들의 1박 2일

발행날짜: 2016-06-01 05:00:00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주말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38회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의사의 날 행사는 춘계종합학술대회,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테니스대회, 경북의학제(체육대회) 등으로 이뤄졌다.

춘계종합학술대회는 급변하는 회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접수할 때 회원 면허번호를 입력한 전산시스템으로 입실 등록 시간을 체크했고 퇴실 시에는 교육 참석 확인서를 배부해 직접 서명함으로써 퇴실 시간을 체크하는 등 한층 강화된 지침을 적용했다. 연수평점은 최하 3점부터 최대 10점까지 주어졌다.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는 가든파티를 겸한 음악회로 진행됐다. 곰돌이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도은정 원장이 독창을 했다.. 바리톤에 박정민, 소프라노에 강수정, 바이올린에 이은지 씨가 참여한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에 이어 이명준 마술사 대형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경주 북천체육공원 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대회에는 정재봉 원장(포항)이 금배부 우승을 했고 준우승은 백성욱 원장(포항)이 차지했다. 3위는 허준호 원장(포항)에게 돌아갔다. 은배부 우승은 김대연 원장(영천), 준우승은 남상엽 원장(울진), 3위는 김경렬 원장(경주)이 입상했다.

경상북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 경북의학제(체육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북부권역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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